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검열/사례 (문단 편집) === 영화 === [youtube(8R-FQTY4KJk)] 중국판 스크린 쿼터제가 할리우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동영상 특히 영화 분야가 가장 심한데, [[중국공산당]]의 정치적 입장뿐만 아니라 자국 영화 산업 보호라는 측면에서 외국 영화에 대해 엄격하게 심의하는 편이다. [[중국]]은 아직 [[영상물 등급 제도]]가 없고 심의에서 전체 상영가와 심의 불가 2개밖에 내리지 않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8&aid=0000337236|출처]]. 심의 불가가 떨어지면 제작자가 알아서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하는 식이다. 거기에 중국판 [[스크린 쿼터제]]가 있어서 영화관에서 외국 영화는 1년에 34편만 스크린에 걸 수 있게 제한되어 있다. 이것도 지금은 많이 완화된 편인데, 1994년 이전에는 외국 영화가 수입되는 것이 손에 꼽을 수준이었고, 그나마도 공산권 영화가 대부분이었으며, [[서유럽]]이나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는 더더욱 적었다. 그러다가 1994년에는 1년에 10편씩 스크린에 거는 조건으로[* 물론 당시 [[중국]] 영화계가 TV 대중화로 인해서 위기를 맞게 되자 이를 타개하려고 시행한 면도 없지는 않다. 실제로 1970년대 대비 1990년대 초반의 영화 관객수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던 상황이다.] 외국 영화의 정기적인 수입이 허가되었고, 2001년에 2배로 증가하여 20편으로 증가하다가 2012년에 [[조 바이든]]이 시진핑과 손수 협상을 벌여서 34편으로 증가시킨 것이다. 물론 중국 내에서도 중산층이 크게 늘어서 문화적인 욕구가 크게 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통상충돌 완화 목적이 크지만 말이다. 그래서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수입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불허되는 일은 많이 줄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저 쿼터를 0.5개, 0.2개 식으로 적용해서 34편보다는 많이 수입되고, 그 이후로는 할리우드에서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거나 중국 시장을 의식해서 알아서 꼬리를 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34편 외의 나머지 영화들은 매단제로 분류가 돼서 제작사는 판권 수익만 얻을 수 있고,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거나 중국 합작 영화는 외국 영화로 분류되지 않지만, 중국 배우가 일정 비율 이상으로 출연해야 하는 등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수입 쿼터 제한이 완화되었다고 해도 [[홍콩]]과 [[대만]] 등을 제외한[* [[홍콩]]은 일단 [[중국]]과 별도의 통치 체계가 적용되지만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며, [[대만]]은 국가이지만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중국의 일부로 취급해서, [[대만 영화]]와 [[홍콩 영화]]만은 수입 쿼터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여타 국가 영화까지 수입할 정도의 쿼터가 확보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해외 영화들이 극장에 내걸리지 못한다. 그래서 경제력이 어느 정도 올라온 이후에도 중국에서 외국 영화를 마음껏 보려면 인터넷에 불법으로 올라오는 외국 영화들을 봐야 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복돌이 짓을 장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홍콩에서 가까운 광둥성같은 지역은 외국 영화 보려고 홍콩으로 가는 일도 더러 있다고 한다. 그나마 TV로 외국 영화가 방영되는 경우도 있기에 100%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가장 직접적인 수익이 되는 티켓 수입을 거둬들이기가 힘들다. [[중국]] 자본을 끌어들이는 등의 방식으로 합작해 영화를 만들면 중국 영화로 취급해 수입 쿼터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할리우드]] 영화 대작을 제외하면 중국 시장에 많은 영화를 영화관에 올리기 위해서는 합작이 필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